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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2-07 12:2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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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기준 상회하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등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로 가족친화 문화 조성 중

NSP통신- (이미지 = 컴투스)
(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와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컴투스는 송병준 의장이 영원무역 그룹 성래은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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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출산 및 육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친화적인 인사정책을 시행하며 인구 감소와 저출산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임신 후 12주 이내 혹은 36주 이후에 사용하도록 한 법정 기준을 넘어서 전체 임신 기간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임신 시기와 상관없이 1일 2시간의 단축근무가 가능하도록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기간 동안 100%의 급여를 지급해 경제적 불이익 없이 임신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신과 출산 축하금은 물론이며 자녀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비용 지원, 초중고대학교 입학 축하금도 지급한다. 또 단체보험을 통해 임직원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자녀의 인원수에 상관없이 모두 실손 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외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선택적근로시간제를 통해 자녀를 둔 직원이나 청년층 모두가 육아 혹은 여가 형태에 맞춰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 입사 후 매 3년 단위로 근속자에게 5일의 유급 휴가와 휴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가족 및 청년 친화적인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임직원들과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더욱 고민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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