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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왜관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 살리기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청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칠곡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지난 22일 왜관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 살리기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청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경기침체 등의 대내외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전파했다.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왜관시장 곳곳을 돌며 설 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등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일조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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