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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사의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에센셜에 메이플스토리 초개인화 제품 제작 서비스 ‘마이 메이플스토리 랩스(My MapleStory LABS)’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오픈한다.

마이 메이플스토리 랩스는 메이플스토리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넥슨에센셜의 메이플스토리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메이플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넥슨 계정과 연동해 간편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불러올 수 있다.

또 캐릭터의 자세, 감정표현, 무기유형을 모두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아크릴 키링, 아크릴 스탠드, 포토카드, 무드등 등 완성 제품의 미리보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마이 메이플스토리 랩스는 넥슨과 마플코퍼레이션의 기술을 융합해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의 게임 속 경험을 현실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

그 과정에서 메이플스토리의 아바타 API를 비롯해 픽셀 업스케일링, 상품 썸네일 이미지 렌더링 알고리즘 등의 다채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로써 세상에서 하나뿐인 굿즈 제작의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얼리 액세스 기간 피드백을 적극 수집해 더욱 완성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넥슨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마이 메이플스토리 랩스 제품을 주문한 모든 이용자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메이플스토어 기존 상품과 마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제품을 함께 주문하면 배송비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12월 메이플스토리의 다양한 아트 애셋을 활용해 원하는 굿즈를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마이 메이플스토리 커스텀 스튜디오(My MapleStory Custom Studio)를 오픈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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