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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시즌: PROVE(프루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시즌 단위로 운영되는 신규 콘텐츠 ‘증명의 기둥’을 선보였다. 증명의 기둥은 건슬링어, 마에스트로 등 V4를 대표하는 클래스 NPC(Non Player Character)를 층마다 상대하며 탑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특히 최상위 층까지 도달한 시간을 기준으로 클래스별 상위 3명에게 순위 보상을 지급해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루브 시즌을 시작하며 새로운 진행 방식을 도입했다. 프루브 시즌은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 파트1과 경쟁의 재미를 강화한 파트2로 구성되며 기존과 달리 파트2부터 일반 서버의 캐릭터도 시즌서버로 이전 가능해 다양한 상황 속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 길드전 콘텐츠 영광의 유산을 개선하고 길드 휘장 콘텐츠를 추가했다. 영광의 유산: 개인전 진행시 상대적으로 불리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추가 버프가 제공되며, 영광의 유산: 길드전에 진출한 길드에게는 길드의 문양을 꾸밀 수 있는 길드 휘장 효과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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