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귀혼M은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한 모바일게임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우선 랭킹시스템이 추가된다. 각 서버 당 레벨, 전투력 별로 50위까지 표시되는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단축바 등록 슬롯은 기존 8개에서 16개로 증가되고, 봉인장비 등록 슬롯은 기존 4개에서 8개로 증가된다.
또 버프형 무공을 최대 8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 슬롯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문파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된다. 기존 30명에서 최대 60명까지 문파 인원이 증가되고, 문파 접속 인원에 따라 경험치 버프가 제공된다.
매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문파 출석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3단계로 이루어진 문파 기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캐릭터 전투 능력을 보조해 주는 신규 강령 십이요사와 강령 도감 5종이 추가되며 친구 신청시 보낸 요청 취소 기능 추가, 무한화옥 내 BGM 추가, 절전 모드 시 지역도감 현황 표기 추가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이뤄진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 서버 경험치 획득량 100% 증가 등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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