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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의 2차 업데이트로 인도 지역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8차 승급 이후 즐길 수 있는 기존 인도 지역에 ▲인도외곽 ▲뱅골깊은숲 ▲마하칼리의 신전을 공개한다. 또 신규 지역 보스 마하칼리를 선보이고 영웅 괴수의핵을 제공한다.
또 인도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지역 임무와 가려진 미니맵을 밝힐 수 있는 모험의탑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시스템 ‘성좌’를 오픈한다. 월정석을 모아 별자리를 완성해 원하는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14일까지의 출석 이벤트 및 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 흐름의미학 이벤트,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바람의나라는 지난해 4월 ‘환골탈태’ 업데이트로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한 데 이어 올 겨울 ‘환골탈태2’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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