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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 미 로열티 매출 100억 훌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1-14 10:09 KRD1
#네오엠텔 #임베디드 #keyword3 #퀄컴 #휴대전화

(DIP통신) =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자사의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CDMA 칩셋 공급 회사인 미국의 퀄컴사 공급한 이후 누적 로열티 매출이 최근 100억원을 돌파했다.

퀄컴은 지난 2001년 계약을 통해 CDMA칩의 핵심기술로 네오엠텔의 관련 국내외 특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권한을 라이센스해 전세계 CDMA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네오엠텔의 이 같은 성과는 해마다 국내 유수의 휴대전화 제조사가 CDMA 원천기술에 대한 대가로 수천억의 로열티를 지급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부터 국내 소프트웨어가 일구어낸 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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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이통3사의 그래픽 구현을 위한 표준으로 모든 휴대전화에서 지원되고 있다.

특히 네오엠텔의 기술은 퀄컴을 비롯해 모토로라, 중국 최대 이통사 차이나모바일, 허치슨, 펠레폰, 유사셀 등 전세계 400여개 해외 이통사 및 단말제조사 등에 공급되고 있는 실질적인 글로벌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네오엠텔의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모바일 쿠폰은 물론 광고, 모바일 회원권, 모바일 고지서 등 생활밀착형 모바일 마케팅 소프트웨어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네오엠텔은 1999년 임베디드 환경에서 다양한 그래픽 효과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휴대전화에 구현해 국내 이동통신사 표준기술로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