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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세중의 계열회사인 세중정보기술의 3D 프린터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세중정보기술의 정우철 본부장은 “올해 3D 프린터 매출이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세중정보기술은 미국 3D시스템즈와 스트라타시스 솔리드스케이프(Solidscape) 제품의 한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비용절감등의 이유로 앞으로 3D 프린터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스닥 상장회사이자 여행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세중은 세중정보기술에 지분 68.5%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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