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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홈플러스는 문풍지 20종, 보온 단열시트 5종을 준비하고, 11월 30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문풍지와 단열시트를 동일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주고 있다.
문풍지는 겨울 필수소품의 스테디 셀러로 부착만 해도 단열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열시트는 접착제가 필요 없고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쉽게 부착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는 핫팩 기획상품전도 진행 중이다. 11월 30일까지 1회용 핫팩 제품을 3500원(5입)부터 1만5000원(30입)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수량을 준비했다.
주머니에 넣어 쓰는 포켓용을 비롯해 속옷 위에 붙여 쓸 수 있는 파스용, 신발이나 양말에 부착할 수 있는 패드용, 군인들을 위한 군용 핫팩 등을 준비했다.
박혜영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지난 해 단열 보온시트에 대한 고객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올해는 동일 상품군의 종류를 약 2배 가량 확대했다”며 “올 겨울에도 잦은 한파와 전력난 등 난방비 걱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상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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