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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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3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8014억 원과 영업이익 244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분기 한국타이어는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New S-Class) 등 독일의 3대 명차와 일본 3대 자동차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규모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톱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6%가 증가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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