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성에너지(117580)는 16일 서구 중리동 서부지사에서 도시가스 공급권역인 경산에 있는 장애우 재활자립 기관인 청구재활원에 업무용 차량 2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후원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구재활원의 복지사업 운영에 필요한 차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대성에너지가 장애우 재활 및 자립사업 협력 파트너로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성에너지가 후원한 차량은 청구재활원이 진행하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장애우들의 장거리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후원은 대성에너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대성에너지 장해룡 부팀장은"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장애인 복지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역의 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후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