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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보건복지부의 ‘2024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담양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자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 현황, 사업단 매출액 증가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담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개 사업단 52명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격증 취득, 자산 형성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제공받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지역자활센터의 직접 일자리 제공을 넘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자립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무정면에 자리한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쾌적한 근로환경과 편의성 제공을 위해 내년 담양읍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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