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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파주스타디움에서 ‘2024년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놀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집 영유아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영유아들이 야외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신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소형 놀이기구, 블록 놀이, 승용 완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버블쇼와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됐다.
시는 어린이들의 입장 시간을 나누어 사전 신청을 받아 참여 인원을 분산하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또 시는 체험관별로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도 배치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고 파주시 모범운전자회에서도 영유아들의 차량 승하차 안내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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