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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효고대학교 김포대 K컬처 체험프로그램 방문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에 일본 대학생들이 방문, K컬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포대학교는 일본 효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김포대학교의 K컬처 특성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효고대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소재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최신시설 교육 인프라를 둘러보고 K-Beauty와 K-Dance 등 K컬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본 대학생들은 퍼스널컬러 분석을 통해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하고 메이크업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K-Beauty를 체험했다. 또한 SNS에서 유행하는 K-pop 아이돌 댄스를 배우는 K-Dance를 체험하고 김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숏폼 영상을 촬영하는 등 창의적이고 개성을 살린 다양한 K컬처를 체험했다.

김한석 김포대학교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효고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과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교류를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K컬처 특성화 글로벌 대학으로 K-POP, K-BEAUTY, K-FOOD 등 직업교육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 거리에 글로벌캠퍼스를 확충하여 모든 학과 수업이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루어져 교육수요자들의 접근성과 교육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해외 대학들과 국제교류협약을 맺고 국제 학생들의 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김포대학교는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교육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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