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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직업교육훈련 ‘놀이돌봄지도사 과정’에 대해 개선하기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 지원 방안 모색과 유관 기업체와의 정보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교육 관계자와 실무대표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놀이돌봄지도사 과정’은 ▲아동지도 전문이론 교육 ▲그림책 지도 ▲다양한 감성 놀이지도 학습 등을 통한 전문 돌봄교사 양성 교육이다. 교육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11월 6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여성들의 요구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매년 3∼4회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 이후 취업부터 새일여성인턴 참여 및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돌봄분야 채용 시 센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교육생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현장 실습 기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구인 수요에 맞는 구직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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