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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리홈쿠첸(리빙사업부 대표 강태융)이 오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3 중국광주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제 114회 캔톤페어, 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홈쿠첸은 이번 박람회에 부스 4개 규모로 참가해 IH압력밥솥, 스마트쿠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에어워셔, 주스기, 중탕기 등 총 40여 모델의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에서는 제품 전시와 수출 상담을 비롯해 주스기 시연행사 등 해외 신규 거래선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전시 품목 중 스마트쿠커는 압력밥솥과 같은 원리로 스파게티, 탕, 찜 등을 조리할 수 있어 밥을 주식으로 하지 않는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용문 리홈쿠첸 해외영업부문 상무는 “스마트쿠커, IH압력밥솥,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주스기 등 제품의 기능을 비롯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만족감이 컸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해외박람회에 참여해 리홈쿠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진출 시장 다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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