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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숙혜 옥룡면 면장은 옥룡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 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100만 원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였으며, 옥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이숙혜 면장은 “이번에 승진을 하면서 기쁜 마음을 우리 옥룡면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옥룡면 소외계층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무더위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숙혜 면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정하신 곳에 잘 전달해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숙혜 면장은 2010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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