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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워크숍’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협의체 발전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했다.
23일 행사는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실무분과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역할과 기능이라는 주제로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이사가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노연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별, 기능별 8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관련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 연계 협력과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특성화 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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