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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SH공사는 장기전세 주택인 시프트에 대한 4차 공급을 역세권인 은평뉴타운, 장지지구와 성동구, 금천구, 강서구에서 오는 1월 7일부터 765세대를 공급한다.

특히 전세보증금은 주변 아파트 전세금액의 7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결정돼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급되는 시프트의 청약자격을 살펴보면 전용59㎡(은평1,장지)는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41만380원)이하, 토지개별 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200만원이하의 기준에 충족돼야 한다.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가입자이어야 한다.

우선공급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 이상가구, 북한이탈주민,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중 자격상실자, 비닐간이공작물거주자 등에게 공급된다.

접수일정은 우선·특별공급자 1월 7일 부터 1월 11일, 일반공급 1순위자 1월 8일 부터 1월11일, 2순위자 1월 14일, 3순위자는 1월 15일에 각각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www.shift.or.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