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동부지역 마약범죄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 조직을 개편해 현 순천경찰서 부지 내 위치한 전남경찰청 별관에 마약범죄수사계 ‘동부팀’을 출범했다.
전남경찰청은 김철우 수사부장, 안민탁 형사기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수사계 ‘동부팀’ 개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전남 전체 인구 및 치안수요의 약 48%가 동부권에 집중돼 있는 만큼 ‘동부팀’ 출범이 도내 마약범죄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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