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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주성진 대표와 홍경호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FC)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포FC(대표 홍경호)가 헬스케어 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과 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경기 시작 전 홍경호 대표와 주성진 대표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포는 2024시즌 동안 솔터축구장 내 A보드 광고 및 전광판 광고권을 휴테크에 제공한다.

반면 휴테크는 안마의자 카이 GTS9, AI 카라보, EMS 트레이닝 기기 식스패드 풋 핏 2 등의 제품과 함께 현금을 후원한다.

휴테크는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기술 연구와 관리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활용하고 3D 아트모션을 통한 마사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성진 대표는 “2022시즌부터 김포와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며 “이번 시즌도 함께하며 시너지를 내며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경호 대표는 “올 시즌도 휴테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해주신 제품을 잘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 보다 안정적인 후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휴테크는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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