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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자부문 수혜·전선부문 수익 개선 등 긍정적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3-10-14 09:00 KRD2
#LS(006260) #LS실전전망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LS(006260)의 2013년 상반기 문제가 되었던 일회성 손실 우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특히 환율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환입은 300억원이 가능하다.

또한 Superior Essex의 권선 부문 영업권은 이미 전액 4700만달러가 상각됐다.

따라서 이관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 분기 1223억원의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순손실 58억원 적자를 시현한 어닝 쇼크는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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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이 제조하는 커넥터가 최근 삼성 제품에 납품을 시작했다. 8월 LG전자 G2, 최근 발표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등 신규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사들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엠트론의 전자부문 또한 수혜도 예상된다.

커넥터 부문은 견조한 10%대 후반의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4년은 전년대비 25%증가한 850억의 매출을 기대한다.

전선부문은 고마진 중동 해저케이블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1.2%에서 하반기에는 1.5%까지 0.3%포인트가 상승 가능하다.

중동 해저케이블 공사는 고마진(12%내외)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까지 지속될 수 있어 LS전선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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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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