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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난 26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은 지난 25일 여수 진남시장, 26일 광양 5일시장을 방문해 감자, 수박, 고등어, 멸치 등 농수산물을 구입하였으며, 구입한 농수산물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농수산물 구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구매한 농수산물 전량을 기부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여수와 광양 지역 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이를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YGPA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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