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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진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5명과 망덕 어촌계 회원 일동이 각각 150만 원, 30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지정 기탁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정기탁금 모집 현황과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성인용 보행 보조기 지원 계획을 보고했으며,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일 민간위원장은 “지역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협의체 운영이 활성화되기 위한 신규 시책 발굴에 아이디어를 모아달라”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문순용 진월면장(공공위원장)은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이 행복한 진월면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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