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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가 여름 업데이트로 최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난이도의 던전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이카에 따르면 2024년 7월18일 점검 및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즌 데스페로’ 던전 난이도를 개편, 1일 1회 입장 가능한 신규 헬 모드를 추가한다.
유저들은 신규 헬 모드에서 에픽 마력의 결정과 새로운 액세서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액세서리는 적에게 저항·해제 불가능한 절대 공포 디버프를 부여하는 세트 옵션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마법부여의 최대 단계가 확장돼 추가적인 스펙업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마법부여 감정 진행 시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연속 감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규 헬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리즌 데스페로를 돌파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고급 마법부여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 컨버트 코어 진행 소모 골드 할인 및 강화 단계 하락 패널티도 대폭 완화된다.
에이카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유저들께서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에이카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께 감사드리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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