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DIP통신) = 부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와 연고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대표 하영철)은 사직야구장을 2008년 1월 1일부터 롯데구단이 전용 사용하는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내용은 사직야구장 건물, 매점 및 식당, 전광판 등의 시설을 위탁하는 것으로서 위탁하는 업무는 야구경기장의 사용허가, 부속시설 및 광고권의 관리·운영 등이다.
시설 부분의 유지관리 및 보수도 롯데에서 맡게 된다. 위탁기간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까지 3년간이이다.
위탁료는 수탁자의 시설 유지·보수 비용 등을 고려해 연간 4억 4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