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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해외 주요 기관들은 중국은 과도한 신용 확대 위험 노정에 있고, 미국은 부채한도 문제로 국가신용도 하락 가능성 낮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사회과학원(CASS)은 단기 성장을 위해 과도한 재정적자와 신용 확대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 등 현 성장모델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일부 지역의 부동산 버블을 초래시킬 우려가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무디스(Moody’s)는 부채한도는 정부 지출을 제한하는 것이므로 국가 디폴트와 직접적인 관계가 미약하다고 밝혔다. 정부채무에 대한 원리금 지급이 지속된다면 국가신용도에 큰 영향 없을 것이라는 분석.
시티(Citi)는 미국 재무부의 현금 잔고가 오는 17일에 바닥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때까지 미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미 의회가 디폴트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므로 채무불이행 충격은 심각한 수준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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