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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은 베트남 홍옥푹쭝밍종합병원 의료진 및 경영진 8여 명이 선진의료 체험과 보건의료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의료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의 의료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현황소개 ▲홍보영상 시청 ▲간담회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현황 발표와 홍보영상 시청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병원 운영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국 간 현지 교민들의 의료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홍옥푹쭝밍종합병원은 352병상 규모 1100여 명 의료진을 보유한 현대식 종합병원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로 많은 병원들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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