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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IP(지적재산권)인 ‘에반게리온’과 만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소환형 RPG 크로니클과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고 티저영상과 상세한 일정 등을 공개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1995년 방영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7월 11일부터 진행되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4인방인 ▲신지 ▲아스카 ▲레이 ▲마리를 특별 소환수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소환수들은 신비의 소환서 와에도 컬래버 전용 소환서를 통해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앞두고 공식 포럼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반게리온 특유의 타이포 중심의 편집과 함께 라힐 왕국을 습격하는 에반게리온의 적 사도가 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이번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이 담긴 개발자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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