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서버 ‘버닝월드’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버닝월드는 기존 서버들과는 다르게 시즌제로 진행되며 성장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버닝월드에서 캐릭터를 홍문 50 레벨로 시작할 수 있으며 +10 강화 고대 장비 풀세트, 고대 수호령 등을 즉시 지급받고 레벨 성장에 따라 고대 장비 풀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 경험치를 1500% 추가 부여하는 버닝월드 성장의 부적 28일, 버닝월드 달성 상자 등을 통해 빠르게 높은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버닝월드는 계정 내 캐릭터 생성 이력이 없는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첫 시즌은 7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이용자는 시즌 종료 전 캐릭터를 다른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대 등급 보석을 공개했다. 고대 등급 보석은 승급 메뉴에 전설 등급 삼성 보석 또는 전설 등급 사성 보석을 3개 이상 등록한 이후 광휘의 결정을 이용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역성 계웅, 염기전이 에르나, 영혼흡수 에르나 등 6종의 수호신령 가호를 추가했다. 수호신령 가호는 각각 영웅 또는 전설 등급을 갖고 있으며 공격, 방어, 사냥 등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콘텐츠 ‘기원의 제단’ 을 진행한다. 또 던전 정복하고 보석 받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