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엔씨 리니지M 리부트 신서버 ‘말하는섬‧윈다우드’ 전서버 마감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6-21 15:58 KRX7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말하는섬 #윈다우드

19일 출시 후 리부트 월드에 이용자 몰리며 전 서버 캐릭터 생성 마감

NSP통신- (이미지 = 엔씨소프트)
(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새롭게 선보인 리부트 월드 신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엔씨는 지난 19일 리니지M 7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 신서버 말하는섬 및 윈다우드 ▲신규 클래스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리부트 월드는 리니지M 정식 출시 이후 선보인 기존 22개 서버군들(레거시 월드)과 구분된 독자적인 월드다. 기존 최상위 콘텐츠였던 유일 등급이 없으며 상점 장비 및 문양, 수호성 등의 성장 요소도 일부만 개방해 신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G03-9894841702

6월 19일 20시 리부트 월드 오픈 직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20개에 달하는 모든 신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고 대기열이 발생해 수용인원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EPISODE. ZERO’ 업데이트 후 기존 레거시 월드도 활성화되며 리니지M 일간 사용자 수(DAU)가 증가했다.

리니지M은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신서버 오픈 후 7시간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수정을 진행했다.

엔씨는 6월 21일 리니지M 정식 출시 7주년을 맞아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특별 푸시를 통해 7주년 기념 특별 축하 상자(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