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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월광 영웅 ‘신월의 루나’의 정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을 밝혔다.

신월의 루나는 5성 등급의 빛속성 마도사다. ▲빛의 참격 ▲봉마의 창 ▲달의 심판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미지를 제외한 적 영웅과 아티팩트의 스킬로 발생하는 약화 효과를 한 번 무효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4일 예정된 신월의 루나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와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도 병행된다.

또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월광극장 ‘혹한의 날들’이 업데이트된다.

혹한의 날들은 평행세계의 에우레카 대륙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신월의 루나와 함께 기존에 업데이트 됐던 영웅 나락의 세실리아와 심연의 유피네 등이 등장한다.

한편 원하는 장비 세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 균열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새로운 보스 몬스터 심해의 폭군 크라켄이 추가된다.

보스 별로 특징을 파악해 공략해야 하는 전투 콘텐츠 ‘시련의 전당’도 새로운 이벤트 보스 심연의 유피네를 추가한다. 더불어 시련의 전당에서 획득 가능한 5성 월광 영웅의 전용 장비 2종도 업데이트 된다.

마지막으로 아레나가 대폭 바뀐다.

우선 아레나 입장 시 선택할 수 있는 대전 상대가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줄고, 3명 중 1명의 상대만 승리해도 대전 상대 목록이 바뀌어 보다 다양한 상대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또 높은 연승을 달성할수록 보상이 증가하도록 변경되고, 테두리와 시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아레나 패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규 티어 엠페러를 추가하고 빠른 대전 기능을 업데이트 해 하루에 최대 10번까지 대전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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