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월 18일까지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마비노기 2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바튼 도서관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신비한 서고에서 마주친 소녀 피스의 스토리가 매주 오픈된다.
또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진행하고 일일 퀘스트를 20회 이상 클리어하면 ‘마비노기 켈틱 의장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몬스터 사냥을 통해 땡스노트 조각을 모으면 개발자의 마음이 담긴 ‘개발자의 20주년 땡스노트’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12일까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밀레시안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주년을 맞아 길드 시스템 개편 및 PC방 혜택 리뉴얼 등 유저 편의성과 혜택도 강화했다.
먼저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 분석을 통해 어울리는 길드를 추천하는 길드 추천 시스템, 길드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길드 태그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길드 내에서 매일 다양한 타이틀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길드 플레이 순위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길드 재가입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길드 생성시 필요한 파티 인원수를 축소하는 등 길드 운영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외 보다 강화된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마비노기 2024 PC방 혜택 리뉴얼도 진행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