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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성전이 공개된다.
공성전은 성의 소유권을 두고 여러 세력이 격돌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로 3개의 월드가 하나의 그룹으로 매칭돼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더불어 성장 시스템 도감의 신규 카테고리 ‘증폭’이 추가된다. 등급별 5종의 증폭 석판을 사용해 공격력 증폭, 평타 및 스킬 피해 증가, 치명타 저항 등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또 모든 유니크 등급 코스튬과 일부 레전드 등급 코스튬의 능력치가 상향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출시 1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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