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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정찬욱, 이하 요진건설)이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요진건설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 위치한 참전 유공자의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지원’ 공사 착수식을 가졌다.
해당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으로 요진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14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요진건설 종합기획실 김선규 전무, 대한주택건설협회 윤진오 사무처장, 국가보훈부 강원서부 보훈지청 표경애 보상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올해는 월남 참전 유공자 남행술(79)씨 주택의 바닥 및 벽체 단열 성능 강화, 벽체 도배, 바닥 장판 교체, 지붕 누수 개량공사, 보일러실 화재 대비 수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앞서 요진건설은 전남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6명에게 창업주인 최준명 회장이 27년 전에 사재 1억 5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시작한 ‘제27회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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