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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RAID, 다시 태어난 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블소2는 최초의 레이드 서버 ‘이름 없는 자’를 신설했다. 이름 없는 자 서버 전 지역은 모두 안전지대로 설정돼 있어 이용자간 PVP(Player vs Player)가 불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경쟁없이 필드 보스 레이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름 없는 자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봉인된 전설 무기 1종과 방어구 6종을 보상으로 받는다. ▲RAID ▲무원의 탑 ▲레벨 업 ▲해룡산맥 에픽 등의 패스 미션을 통해 전설 장비 봉인 해제가 가능하다.
엔씨는 ▲신규 마스터 던전 홍염의 해룡산맥 ▲마스터 비탄의 투기장 이벤트 ▲신규 필드 용린사막 열풍사지 등도 추가한다.
블소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점핑 캐릭터 생성 지원과 TJ 쿠폰을 제공한다.
엔씨 유창헌 블소2 사업실장은 “이번 RAID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PVE(Player vs Environment) 특화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보상도 준비했으니 블소2를 재밌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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