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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대학병원 출신의 영상의학과 황윤준 진료과장을 신규 영입하여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일 진료를 시작하는 황윤준 진료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서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쌓았다.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정회원,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윤준 진료과장은 대학 병원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뇌혈관 질환 진단을 비롯해 신경계 질환 진단, 척추 질환 진단, 갑상선 질환 진단을 담당할 예정이다.
에스포항병원은 황 진료과장의 합류로 영상의학과 전문의 6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영상 판독과 진단에서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영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스포항병원 영상의학과 황윤준 진료과장은 “전국 대표 뇌혈관 전문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의 일원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학병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포항병원을 찾아 주신 환자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영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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