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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지난 29일 출시한 신작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에 이용자들이 몰려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서버는 신규 월드 마레 내 3개 서버로 30일 오후 6시부터 접속 가능하다.
넷마블은 출시 하루 만에 서버 확장을 결정, 서버 안정성 및 최적화를 강화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9일 오후 8시 출시한 대형 MMORPG 레이븐2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며 MMORPG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6월 5일까지 특무대원 특별 감사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총 30억 상당의 크리스탈 적립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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