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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DGB금융그룹(139130)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지난 28일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준법지원부가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정교화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정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DGB캐피탈 각 부서 임직원의 재능과 경험을 감안한 재능기부 형식으로 기획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 보조기와 지팡이(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각 부서들의 기능적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 형태로 CSR 체계를 개편해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도와 지역 발전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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