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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샥즈(SHOKZ)가 골전도 멀티 스포츠 이어폰 ▲오픈스윔 프로(OpenSwim Pro)와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에어(OpenFit Air)’를 오는 6월 5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신제품은 각각 샥즈의 인기 라인업 오픈스윔과 오픈핏의 계보를 이어가며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오픈스윔 프로는 전작 오픈스윔에 블루투스(Bluetooth) 모드를 추가하며 상황에 따라 MP3 모드와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PremiumPitch 2.0+ 기술이 탑재돼 선명한 사운도와 강력한 볼륨, 그리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2m 수심 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최대 8000곡이 저장가능한 32기가의 MP3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물속에서는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MP3만 사용 가능하다.

오픈스윔 프로는 그레이, 레드 색상에 권장소비자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사진 = 이복현 기자)

오픈핏 에어는 프리미엄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 그리고 뛰어난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오픈-이어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게는 8.7g이며 하루 종일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IP54로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하다.

오픈핏 에어는 블랙, 화이트, 핑크 색이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7만5000원이다.

데이지 콩(Daisy Cong) 샥즈 국제 마케팅 부장은 “샥즈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오픈-이어 기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콜라보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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