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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4 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를 마쳤다.
그라비티는 PC 및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15종의 타이틀 출품과 함께 버츄얼 유튜버 K-Tuber를 오프라인으로 처음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40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체 출품작 시연존부터 K-Tuber존, 포토존, 굿즈샵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임과 동시에 타이틀별 포스트 카드를 준비해 게임 시연과 미션 수행 이벤트를 연계하는 등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그라비티 유준 사업 팀장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큰 규모로 참가한 만큼 전체 게임 시연 기회 제공은 물론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 이벤트 등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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