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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초보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메인퀘스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메인 퀘스트 ‘등대의 풍량(上)’은 레벨 15부터 20 사이의 초보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진영에 따라 마을의 특사를 통해 수락할 수 있으며 등대 던전 1, 2층을 오가며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외 라노스 평원과 해지는 노을 숲을 배경으로 한 서브 퀘스트도 다수 추가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캐릭터 순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의상 조합책에 새로운 코스튬 조합 9종이 추가됐고, 길드 버프 아이콘이 표기되도록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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