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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두 번째 태초 등급 직업 ‘예언신 요르단스’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태초 등급의 직업 예언신 요르단스와 함께 새로운 정복자 기술 차가운 예언도 추가됐다.
예언신 요르단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기술 범위 내 대상의 모든 공격속도를 감소, 최대 7명을 빙결 및 동상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정복자 기술 차가운 예언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 신규 탈것, 그로아 8종 및 관련 컬렉션이 더해졌다.
전체 서버군 이용자가 랜덤으로 매칭돼 30대30 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신규 시즌제 콘텐츠 ‘영광의 전장’ 프리시즌도 함께 시작됐다.
또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초승돌 시스템에 노랑 초승돌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노랑 초승돌을 착용할 시 일반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최대 생명력 증가, 함선 최대 생명력 증가 등의 세트 옵션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영광의 전장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몬스터의 정수 이벤트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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