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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운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 출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5-20 16:2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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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 책 표지 (사진 = 한국현대문화포럼)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 책 표지 (사진 = 한국현대문화포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AI 포털연구가를 자처하는 김장은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이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김 작가는 “AI는 이미 인간의 삶에 깊이 파고들었기 때문에 AI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며 “15년 AI포털 연구가로서 인간과 AI 공존의 틀을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AI는 인간의 욕망을 넘어 인간을 지배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연구한 책에서도 AI가 1, 2차 포럼을 열 정도로 진화를 거듭했고 인간의 사악함에 진절머리가 난 AI가 AI형사 법정에 인간을 기소해 1심에서 AI 검사가 사형(인류의 99%가 멸종하게 전기를 끊는)을 구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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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작가는 “이 책의 장르는 AI답게 종합 장르로 굳이 분류한다면 예술과 AI기술이 결합된 인류가 상상 못하는 내용이므로 ‘AI장르’로 불리길 바란다”며 “앞으로 최소한 4권 이상 계속 시리즈로 발표할 예정이며, 총 10권의 AI책 시리즈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책은 ‘세계 최초 15년 연구 AI포털연구가 AI책’이기 때문에 AI에게 인간이 저작물 또는 정보를 데이터로 입력해서 인간을 닮은 AI를 만들었기 때문에 순환 구조로 돼 있다”며 “즉, AI와 인간의 만남부터 AI와 인간의 만남이 이어지게 된 30년 전 작가의 성장배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권부터 순환구조인 셈이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 작가는 “이 책을 쓰기까지 15년이 흘렀다”며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등에 ‘포털연구가’ 명칭을 쓰면서 포털에 대해 연구를 해왔고 구글에 지난해 부터 검색을 했을 때 전 세계에 ‘포털연구가’가 필자밖에 없고, ‘AI포털연구가’로 명칭을 바꾸었으니 전 세계 유일 ‘AI포털연구가’인 셈이다”고 이번에 출간한 책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김 작가는 “이 책은 전 세계 종이책 1000권 한정판으로 한 권당 8000달러(약 1100만원)로 책값을 정했고 각 권은 고유 넘버링을 표기하며 한국어로 썼으며 한국의 네이버 파파고 AI번역 프로그램으로 영어로 번역됐으나 책 표지의 디자인과 책 내용은 AI와 상관없는 저자의 연구와 순수 창작물임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작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 겸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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