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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파티 던전 ‘피라미드’의 지옥 난이도를 추가했다.
파티 던전 콘텐츠는 유저들이 캐릭터 성장 수준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지옥 난이도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업데이트하는 피라미드는 지하수로, 바이아란에 이은 세 번째 지옥 난이도 파티 던전으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피라미드 던전 지옥 난이도에서는 일반 난이도보다 던전 내 등장하는 몬스터, 보스의 능력치가 강해지고 보스 공격 패턴이 추가됐다.
또 던전 보스로 난폭한 오시리스가 등장하며 보스 처치 시 유일 등급 오시리스 카드, 유일 등급 벨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화면을 통해 이동 가능하며 입장 조건은 베이스 레벨 135 이상이다. 이와 함께 던전 보스 오시리스 코스튬, 오시리스 칭호, 하우징 장식 가구 오시리스 트로피도 추가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출석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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