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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미국과 유럽 증시는 미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10월부터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가능성 언급 및 미 정부부채 한도 인상 관련 정치적 논쟁 등으로 하락했다.
미 다우(Dow) 1.19%, 영국 FTSE 100 .0.44%, 독일 DAX .0.21%, 프랑스 CAC 40 .0.06%, 중국 상해종합지수 휴 장, 일본 니케이(Nikkei) 0.16%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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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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