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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미 달러화는 미 양적완화조치의 10월부터의 규모감축 우려 등으로 유로화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미 주가급락 등으로 엔화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1.3530 → 1.3524, 엔/달러 99.45 → 99.36, 위안/달러 6.1212 → 6.1205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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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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