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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를 오늘(8일) 추가했다.
데보레카 반지는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명성을 가진 ‘데보레카’ 세트의 마지막 부위다. 목걸이, 귀걸이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 시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요 획득처로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시련’을 선보였다. 잊혀진 망각의 증표 아이템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에레테아의 망각 보다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험가는 시련을 극복할 때마다 지정된 확률에 따라 데보레카 반지를 포함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개 시련을 모두 완료 시 획득 가능한 망각의 별 전리품 100개를 모아 완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5월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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