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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1~2인 가구를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와 ‘미니 멀티쿠커’를 출시했다.
제니퍼룸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에 쏙 들어는 사이즈의 휴대용 선풍기로,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날개는 7엽이며, 풍량 조절은 3단계까지 기능하다.
또한 강력한 BLDC모터를 탑재, 4200RPM의 회전력을 보여준다. 배터리는 2000mAh 대용량을 사용, 완충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용이한 멀티유즈 스트랩도 제공된다.
제니퍼룸 ‘미니 멀티쿠커’는 핫플레이트와 냄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튼 하나로 라면부터 찜, 굽기, 볶음요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냄비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금번에 출시한 미니 가전은 1~2인 가구들이 집에서 사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캠핑, 나들이 등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아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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