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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미약품이 눈의 피로와 침침함을 개선하고 눈의 불쾌감을 완화해 주는 다회용 점안액 ‘눈앤큐’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미약품의 스테디셀러 인공눈물 눈앤의 확장 라인업으로 비타민B6와 콘드로이틴을 함유시켰다.
업체 측에 따르면 ‘눈앤큐’는 기존 제품 주성분과는 다른 7가지 유효 성분이 포함돼 있어 눈의 염증이나 결막 충혈, 눈꺼풀의 짓무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수영 후 눈의 불쾌감이 느껴질 때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가 가려운 경우에도 간편히 사용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눈앤큐(NunenQ)는 Quick의 Q에서 따온 제품명으로 안질환 치료에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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